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최영옥 의원)는 1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 주민자치센터 평생 교육 기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의가 진행했다.

특히 주민자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소속 의원들은 주민의 자치의식과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이 필요하며, 지역주민의 교육요구 분석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영옥 대표의원은 “지속적으로 담당 공무원들과 협력하여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정책 개발 및 의원 입법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중 하나인 ‘수원지역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최영옥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백정선, 백종헌, 양진하, 유재광, 이종근, 장정희 의원 등 총7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