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펼치는 자원봉사 등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려는 노력들이 그 수혜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식기관으로부터의 수상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의 대외 봉사활동의 성과가 공인받으면서 기성교단  측의 신천지예수교회를 향한 ‘반사회적 집단'  '범죄 집단' 운운의 비방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음해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함께 증명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까지 수백 건에 이르는 크고 작은 수상 경력을 가진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활동은 올해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며 각계로부터의 수상과 표창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수년간 진행한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자원봉사 공로로 국가보훈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상이군경회 이강현 수원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순국선열을 위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온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지난 19일에는 신천지예수교 서울교회 봉사단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시상식에서 ‘나눔봉사’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와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실상을 알리고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에는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신천지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인 국용호 장로가 다문화사회발전부분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교육, 언론, 법조,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선정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소통과 대화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인류평화에 공헌하며 국민적 자신감을 고취시킨 공로로 이러한 시상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전북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의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지역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한 해에만 전국 12지파 소속 7만여 명의 봉사단원이 2천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잇다른 수상과 표창장 수여에 걸맞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와 맞먹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그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상장이나 표창장을 위해 하는 활동이 아니지만 기성교회와 일부 기독교언론의 음해와 핍박이 심한 가운데 각계 공식기관으로부터의 평가가 큰 힘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