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조현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용(화성갑)지역위원장이 서부권 응급센터가 구비된 종합병원이 절실하다며. 도립병원 유치를 위한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경기도청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화성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실태를 공유하고 그 대안으로 도립병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월말에도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도 응급체계 구축 등의 화성시 서부지역 민원을 전달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용 위원장은 “화성 서부권의 응급환자발생시 수원 안산 등 타 시 로 이송 하는 등. 이처럼 골든타임이 무색한 현실에서 시민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 이라며 공공성을 보장하고 의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립병원 유치가 대안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차원의 검토 등 적극적인 협조해줄것을 건의 했다
이어 김위원장은 화성갑 협의회 체제가 다 갖춰 졌다고 앞으로는 화성발전과 정치적으로 투 트랙체제로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대선에서도 화성의 공약을 만들어 나갈것이고. 화성 발전을 위해서 크게는 도립병원 유치 송산그린시티40만평내 대학교 유치 수원 군 공항 이전 반대 등 작게는 8월에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화성시 유치 조암 우정등 인구가 줄어드는 읍 면을 발전시켜 인구유입 할것이며 갑지역에는 젊은이들의 데이트공간이 없다며 영화관 향남에 수영장 등 서해안 복선 전철 민원해결 화성 지역에 사업자를 둔 지역업체들이 화성시 관내에서 일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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