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하기위한 용역업체 17개업체 (생활폐기물 수집 ․ 운반업 )들이  참여해 공개 경쟁 모집 선정을 위해   필수교육(사회적 경제) 실시 됐다.

▲시와 연계한 청소업체의 사회적 기업 전환으로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화성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민간대행 공개경쟁 모집에 앞서 참가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그린환경센터(봉담읍 하가등안길 100) 시청각실에서‘사회적 경제 교육강좌를 개최 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특강을 포함해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 등 4강, 2일간 12시간으로 진행되며 7일 1강에는 “사회적경제란?”(강사조한수이사장)강의가 있었으며 2강에는 “사회적경제대표와의 만남!”의 제목으로폐기물청소 위탁업체 이광훈대표의 만남의 강의로 하루를 마치고 8일 3강에는 “사회적 경제 설립및운영”전민강대리의  4강에는 “사회적 경제이해?”라는 제목으로 진혜영과장이 강사로  강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채인석 화성 시장은 “사화적 경제를 한다는것이 기존의 상식적으로 알던 경제 틀을 어떻케 극복할건가에대한 논의들이 있었다며 사람 중심의 경재 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사회적기업 은. 사회적 가치 실천.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경제활동 및 영업 활동  이윤창출 및 재투자 할수있는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 될수있도록  시와 연계한 청소업체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성장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불어 사는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용역 공개경쟁 모집에 참가하는 업체의 대표자 및 주주 전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미 이수 시 적격심사에서 제외한다.

이날 용역업체 17개업체 대표 및 주주들이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 했으며 또한 용역업체로 선정 시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