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주영순 부의장)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나주시 죽산보 제3공구에서 영산강변 평화통일의 숲 조성 행사를 22개 시·군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5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중 하나인 ‘통일 공감 확산과 통일준비 선도’를 위해 통일공감대의 지역공간으로 영산강변에 평화통일숲을 조성하고자 함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주관아래 22개 협의회의 성금으로 가꾸어진 평화통일의 숲의 모습은  미래 통일국가를 희망하는 바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