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박미화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주지역위원회(회장.서환길)에서는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 중앙시장에서 80여명의 회원들과 중앙시장 부녀회원들은 약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소고기 국밥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사진=박미화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주지역위원회(회장.서환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 중앙시장에서 80여명의 회원들과 배진석도의원. 이병원국장 등 회원들이 중앙시장 부녀회원들은 약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소고기 국밥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온 힘을 보태면서 이날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항상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이병원 국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중앙시장 무료점심 봉사에 참여하여 지역 어른신들게 안부도 전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탰다.

서환길 회장은  오늘 점심 무료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