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1일 신년인사회 행사 주요내용에 대해 박영규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안경률 제1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명정대한 경선관리를 통해 당의 단합과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당의 소중한 자산이신 4분의 대선주자들을 온 몸으로 보호하겠다. 구랍 29일에도 자리를 함께해서 공정경선과 경선승복에 뜻을 함께해 주셨고, 오늘도 신년을 맞아 각자 일정이 바쁜신 가운데도 4분 모두 참석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역사적인 정권교체의 새해가 밝았다. 다같이 전진해서 승리를 쟁취하는 한 해로 만들자”며 대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박근혜 전대표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는 한나라당이 중심이 되어 국가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나라의 기틀을 바로 세워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찾아주자”고 밝혔다.
이명박 전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박근혜 전대표와 강재섭 대표께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당을 잘 이끌어 주셨다. 한나라당의 단합과 공정경선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국민들이 살림걱정, 집걱정, 안보걱정, 일자리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원희룡 전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젊은 패기로 당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나가는 한나라당을 위해 앞장서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당직자들과 당원들은 박근혜 전대표최고위원, 이명박 전서울시장, 손학규 전경기도지사, 원희룡 전최고위원등 대선주자들과 함께 집결지인 주차장에서 팔각정까지 360계단을 걸어 오르면서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2007년 12월 19일 반드시 정권교체의 고지에 오르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강재섭 대표위원 신년인사회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