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가 남북협력기금 착복안했다고 통일부가 발뺌하지만 국민은 진실을 알고있다 현정은회장은 굴복하지 말것을 촉구한다
자유개척청년단은 7일 통일부가 강정구의 강력한 라이벌인 정동영을 주무르고 있는)차관 이봉조가 현대아산이 김윤규의 남북협력기금 유용을 발표한 내용이 사실과 맞지 않는다 며 현대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우선 현대가 밝힌 김윤규의 남북협력기금유용의혹”의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김윤규는 2003년 10월 - 2004년 12월까지 42만 3000달러,2005년 1월-3월까지 6만 4000천달러를 남북협력기금이 투입된 현대아산의 재정에서 금강산도로공사비를 허위 회계처리하여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대해 통일부의 이봉조가 금강산도로공사비 명목의 협력기금은 비자금 조성뒤인 2004년 12월 31일 지급했다”고 말하며 김윤규가 유용한 것은 남북협력기금이 아니라 고 6일 발표했다.
여기에 대해 우리 자유개척청년단은 김정일의 압력을 받은 노무현과 정동영이 그 졸개들을 시켜 또 한번 대국민사기를 치고 현대라는 대기업을 손아귀에 넣어 김정일비자금조성의 부당성과 김윤규의 배신, 부정행위를 감추려는 작태라고 규정하고자 한다
첫째 통일부는 시기적인 문제만 나열했는데 김윤규가 현대아산의 돈을 착복하기 시작했던 2003년 이후 현대아산에는 1000억원 이상의 남북협력기금이 들어갔다 그렇다면 통일부는 시기적 명목적으로만 돈의 흐름을 발표해서는 안 되며, 남북협력기금 1000억원에 전액에 대해 그 집행과 사업의 합리성을 회계감사기관, 야당, 애국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명맥하고 실질적인 감사를 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기간적으로 김윤규가 착복한 시기인 2004년 12월-2005년 3월까지는 통일부가 남북협력기금을 현대아산에 금강산도로공사비로 지급한 2004년 12월 31일과 겹치거나 그 이후가 된다 따라서 착복한 돈이 남북협력기금이 아니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셋째 통일부의 발표대로 시기적인 문제가 있다고 치자, 돈에 이름이 써 있는 것도 아니다 김윤규가 우선 현대아산의 돈을 착복하고 그 후에 들어온 금강산도로공사비를 부풀려 착복한 현대아산자금을 채워 놓았다면 이는 금강산도로공사비를 착복한 것과 같은 효과이다
그래서 사업성과 회계처리과정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냇째 발표당사자와 시기적인 문제다
의혹의 당사자 겪인 통일부가 의혹이 없다고 발표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감사원, 사법당국, 야당, 애국단체 등이 공히 참석해서 금강산도로공사비책정의 적합성과 회계처리의 합리성을 명확하게 따져 봐야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의혹이 불거진 지가 어언 1개월이 넘었다 남북협력기금의 투입시기에 대한 단순한 문제를 놓고 통일부가 이렇게 오랫동안 끌어 오다가 이제야 발표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시기적으로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다섯째 정황상의 문제이다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은 비록의 여자의 몸이지만 배짱이 있고 심지가 굳은 분으로 알려져 있다. 대북사업을 추진하던 남편이 의문의 자살을 했다 남편까지도 잃은 여인이 무엇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김정일의 졸개처럼 활동하는 김윤규를 제거하는 것은 김정일, 노무현, 정동영의 엄청난 탄압에 봉착해야 하고 대기업의 성패를 가름할 수도 있을 것인데 현정은회장측에서 김윤규의 비리와 부정을 근거없이 경솔하게 발표할 수 있단 말인가. 기업생리 이전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통일부의 발표가 탄압과 음모의 소산이라고 보는 것이다
지금까지 현정은회장의 용기있는 결단은 김정일, 노무현 독재의 칼을 맞고서라도 부패와 비리에 맞서고자 했던 강인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보아진다 그런데 통일부의 발표에 때를 맞춰 현대에서 잘못했다”는 발표를 했다.
현대아산이 잘못 발표했다는 그 시기적인 문제가 위에서 지적했듯이 명확한 착오가 아니라는 것이다. 노무현과 정동영일당이 얼마나 현정은 회장을 괴롭혔으면 이렇게 잘못도 없는 현회장이 잘못했다”고 굴복을 하겠는가.
통일부가 이렇게 말도 안되는 발표를 한 것은 김정일의 김윤규 구하기 압력과 국민혈세로 김정일 비자금을 퍼다 주던 노무현과 친북인사들의 만행이 밝혀질 것이 두려운 나머지 노무현,정동영의 현정은회장 굴복시키기 음모”가 아닌가 추측한다
따라서 우리 우국인사와 애국세력들은 이런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눈가리고 아옹하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노무현, 정동영이가 통일부라는 정부부처를 통해 국민들을 우롱하고 현정은회장에게 압력을 가한 그 실체을 먼저 파헤쳐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살아있다면 대북군자금과 김정일비자금을 퍼다주고 있는 남한내 친북세력들을 반역죄로 처단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북사업을 빙자해 국민혈세를 착복한 자와 이를 비호하는 김정일, 친북세력들의 악행, 술수를 간파하고 이를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친북반역행위와 부당한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현정은회장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할 것이다
자유개척청년단은 현정은 회장님께서 김정일과 친북세력들의 모든 비리와 부정을 다시한번 낱낱이 국민들께 고발하는 정의로운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김윤규가 남북협력기금 착복 발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