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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내무장 단체가 한국인 2명 납치
기사등록 일시 : 2005-01-10 11:49:53   프린터



이라크 내무장 단체가 9일 한국인 2명을 인질로 잡았다고 주장하면서 이라크 내 한국군을 철수하지 않으면 인질들을 (살인) 하겠다고 나서 정부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외교부는 (자료배포) 자료 중 2대 강이란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으로, 大江의 국가란 이라크임. 이라크 알 지하드란 성전을 의미한다.

이 단체가 게재한 내용은, 처음에 알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2대강의 국가 알 지하드가 남한국민 2명을 납치한 것을 발표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라크 내 교민 현황과 안전여부를 긴급 점검 중이며 현재 이라크 대사관과 아르빌 사무소가 파악하고 있는 교민상황에는 이상은 없으나, 그 외에 무단 입국한 한국인이 있는지 모든 가능성에 확인중임. 정부는 첩보를 파악한 즉시 긴급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상황대처체제 하에 있다. 알지하드단체의 웹사이트 명칭은 나중에 알려드리겠고 밝혔다.

게시물은 아랍어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번역하였음. 알 지하드 단체가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중에 있음. 다만, 1425년 11월 27일 목요일이라는 날짜에 혼선이 있었음. 웹사이트에 게재한 날짜가 이슬람력 1425.11.27일로 되어 있고, 그것이 목요일로 되어있으며, 괄호 해서 1월6일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아마도 11.27일이 아니라 11.25일로 해야 이슬람력과 서기력이 맞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질의응답

문) 정부가 처음에 알게 된 것은 언제인지.

답) 오늘 오후.

문) 현지 공관에서 파악한 것인지.

답) 아님. 대테러첩보하는 부서에서 입수했다.

문) 단체의 요구사항은 없는지.

답) 72시간 내에 철수하라는 것.

문) 게재시간은.

답) 이슬람력 11.25일이고, 서기력으로 하면 1.6일 오후 4시

문) 시한이 이미 지난 것이 아닌지.

답) 산술적으로 72시간 지나갔다고 볼 수 있음. 중요한 것은 이라크 내 파악한 교민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무단입국한 경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현지공관과 인근공관 통해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문) 이라크 내 교민수는.

답) 인원수 말씀드리는 것은 곤란함. 아르빌, 바그다드, 기타지역에 있는 교민의 신변을 확인

문) 위협의 신빙성은 어느 정도인지.

답) 확실히 말씀드리기는 곤란. 다만 홈페이지에 게재되었고 관련사항 철저히 체크, 확인해 나가는데, 일단 교민들의 신변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문) 이 단체가 과거에도 위협한 적 있는지.

답) 현지에 있는 이런 단체들이 이름을 계속 바꾼다고 함. 어떤 성격을 가진 단체인지 현재 파악중에 있는데, 이 단체 이름으로 이런 내용이 게재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

문) 다른 외국인에 대해서도.

답)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음

문) 테러단체측이 공식 밝힌 명칭은 2대 강의 국가인지.

답) 2대강의 국가라는 뜻이 이라크를 의미하는데, 알 지하드(성전)단체임. 어는 국가에 있는 성전단체라는 것이다.

문) 피랍된 2명의 성별은.

답) 현재 추정할 만한 근거가 없음.

문) 바그다드 체류 교민 숫자는.

답) 아르빌에 제일 많이 있고 그 밖에 있는 곳은 몇 명 안됨.

웹사이트의 명칭은 WWW.ALEZAH.COM임. 추가사항이 파악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음.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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