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총경 허상구)는 27일 오전9시 현재 남해안 관내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여객선 및 유 도선을 통제햇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여객선 10개 항로 11척 유선 344척(전면통제), 도선 11개 항로 12척 등 총 367척에 대하여 통제를 실시하며 여객선 3개 항로 5척(사량호, 파라다이스호, 뉴파라다이스호, 대양 1호, 대양 2호), 도선 13개 항로 15척(가조훼리호, 을지2호, 지도호, 다리호, 금산호, 새신수도호, 실리호, 협동어촌호. 가고파1·2 5호, 향수해1호, 뉴용마산호, 제6연도호)등 20척이 운항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마린브릿지호(여객선), 제2해금강호, 챔피언호, 보아스호(유선)는 휴업에 들어갔다
통영해경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다라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를 낼 수 있다고 보고 남해안을 운항하는 여객선 및 유 도선에 대하여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했다.
여객선 유 도선 안전관리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