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서장 김충규)는 26일 부산경찰이 억울한 사람 없는 부산만들기 방침에 따라 최근 도로변 및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폰팅 출장마사지 등”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과 수거로 성범죄관련 명함형 전단지 배포자 2명을 현장에서 검거 즉심에 회부하고, 광고물 제거용 장비 등을 활용 불법광고물 1,563매를 수거 했다.
경찰은 25일 사상구 괘법동 공영주차장 등에서 생활질서계 직원 7명이 잠복근무 중 명함형 전단지 배포자 2명(남, 대학생 무직)을 검거 즉심(초범)에 회부하고. 괘법동 일대에 주차된 차량 및 여관 입구등에 꽂혀있는 음란성 명함형 전단지와 고리사채 전단지 등 1,563매를 수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상수거와 일제수거 기간을 지정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상습적으로 성범죄관련 불법광고물을 게시 및 배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란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단속 수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