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발전 연구소(소장 손만복 56 행정학박사) 는 지난 4일 국민중심당 충북도당 사무실이전행사가 끝나고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오는5월 민선4기 지방선거에 옥천군수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군수출마를 선언한 손만복 씨는 지난2003년 초부터 옥천읍 소제에다 농촌포럼21 이란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 (15대 총선)때 보은, 옥천,영동”지역을 돌며 자신에 약력이 적힌 명함을 돌리며 국회의원 출마를 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하던 그가 2년 만에 또다시 옥천읍 금구리 138번지에다 옥천발전연구소란 간판을 내걸고 군수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중심당 발기인으로 입당한 뒤 옥천군 지역을 돌며 한 표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에서 태어나 안내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법대, 연세대 경영학, 행정대학원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거쳐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은 인재로 알려져 있다.
만약 자신이 옥천군수로 당선되면 옥천의 미래”를 건설하고, 자손만대에 부끄러움 없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야 할것이며 ‘활기찬 웃움과 미래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히고 있다.
지금은 국민 중심 당에 입당하여 군수출마를 준비하고 있지만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면 무소속후보로 출마하여 군민들에 심판을 받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손만복 박사의 활동을 지켜본 옥천지역에 사는 양모(51)씨는 지난 총선 때부터 명함을 돌리며 지역민들을 만나 끈질기게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그의 열정에 감복하고 있다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옥천군수 출마 선언 손만복 행정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