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지사는 최근 5년간 1백만원씩 적십자회비를 납입함에 따라 이날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원종 도지사는 “지금 지구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리는가 하면 서남아시아 등에서는 자연재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적십자사의 국제구호활동에도 우리 도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14억 1천만원을 목표로 연중 적십자회비를 모금하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2월말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만20세 미만 및 70세이상 세대주, 그리고 장애인 세대주 등을 제외하고 개인(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 등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펴고 있다.
모금기준은 시지역 개인(세대주)은 5천원, 군지역 개인(세대주)는 4천원이며, 사업자와 법인은 2만원에서 50 만원까지로 지로용지에 의한 금융기관에 자율납입하면 된다.
충북도 2006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