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오는 13일경남 합천 재래시장을 방문,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고향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격려하고 우리의 농산물과 특산품 등을 구입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원 500여명과 합천 재경향우회원 1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내고향 재래시장 살리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최근 세계경제 침체로 국내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상주)는 전국의 중소도시를 순회하면서 내고향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7일 경북 상주 재래시장 방문, 지난 5월 9일 충남 태안군 수산시장 방문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합천 재래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직능경제인단체 회원들은 “내고향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이 지난 70년대의 새마을 운동 정신과 IMF 때 금 모으기 운동을 계승하여 많은 국민들의 동참을 통해 우리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합천 재래시장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