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13회 세계 협동조합의날 6일을 맞아“산업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통해 지구촌 공동사회·역동적 경제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가는 협동조합은 더욱 발전 시킬 경제모델 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에 “협동은 국민대통합의 전 단계다”며 “급변한 시대 변화에 대응한 新사업모델 개발과 창의와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능동적 구조 개혁형의 사회발전과 산업경제 생태계를 만들도록 대통령실 정책실 및 협동조합 관련 부처에 지시하라”고 제의했다.
또한 활빈단은 "협동조합들은 스스로 사회 기여 제고로 도약,혁신에 나서라"며 정부에 협동조합 이 지속가능한 기초 경제공동체로 전국에 확산 되도록 "협동조합 성장과 발전 지원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우리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이 협동조합의 뿌리다"며"소득격차·빈부양극화 갈등 을 해소할 국민통합실천형 경제 제도"라고 말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서로 힘을 모아 다함께 잘 살아 보자는 자립,자조,자활의 박정희 새마을 운동이 진일보한 것 같다" 며 "상생협력체 인 협동조합 확산으로 지역경제 발전,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수증대를 이루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협동조합전국협에 한국 사회 의 불평등 양극화 해소,기후위기 극복,고령화, 지역소멸 위기 등 "21세기 우리사회의 시급한 과제 해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협동조합 진흥정책이 실현 되도록 "지역과 직능 업종간 협동경제 진흥 과 발전을 위해 연대,협력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을 순회하며 부패비리추방 사회 개혁 암행감시와 민심파악 활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조합원들의 피같은 출자금을 축내는 구조적 비리 에 대해 해당 협동조합 중앙회의 감사를,검경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대통령실 청사,대검찰청, 경찰청 앞 시위를 통해 “농협,수협,축협,임협 등 전국단위 협동조합내 도사린 비리를 척결, 근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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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103번째)세계협동조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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