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0년04월11일토요일
                                                                                                         Home > 종합
  문 대통령 근로장려금 3조8천억원 대폭 확대
기사등록 일시 : 2018-11-12 14:51:54   프린터

부제목 : 근로장려금 오는 30일까지 신청

2018년도 근로장려금이 지난 추석 전후로 지급됐다. 정부가 5월까지 접수받은 올해 근로장려금은 206만 가구가 신청한 1조 6000억원의 규모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오는 30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이용해 근로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모습. 정부는 내년도 근로장려금 예산을 올해 1조2천억 원에서 3조8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사진=청와대)

 

저소득 가구의 소득보전 목적으로 시행된 근로장려금 사업은 가구당 최대 250만원, 세대의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총급여액 등을 평가하여 지급되며, 2015년부터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까지 범위를 넓혀 혜택을 받고 있다.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부족한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증가시켜 조세 제도를 통한 근로의욕을 높이고 소득재분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국회 시정연설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예산안은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는데요. 포용국가 예산의 핵심은 근로장려금이다.

 

실제 근로장려금 수혜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서울에서 소규모 자영업을 하는 부부를 찾아 근로장려금 수령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부부는 올해 근로장려금 수급자 체험 수기에 응모할 예정이다. 

 

재작년인가 유명 시인이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자가 됐다고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된 기억이 있다. 지인들과의 대화에 근로장려금이 화제로 오를 때마다 선뜻 말을 섞기가 불편했습니다. 저도 같은 수급대상자였기 때문이다.”

 

부부는 젊었을 때 복지 혜택에 대해 무관심하고 특수한 경우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막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니 도움 받을 곳을 찾기가 마땅치 않았다.

 

무슨 목돈이 들어갈 일이 생긴 건가 외면하고 싶었는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수급에 관한 안내서였습니다.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인줄로만 알았는데 저희같은 소규모 자영업자에게도 기회를 넓혔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처음 받은 근로장려금은 급한 빛을 갚는 데 사용했다. 갑자기 생긴 큰 빚이라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일부 상환금을 내고 조정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돼 큰 힘이 됐다.

 

근로장려금에 대한 부부의 생각은  소득이 있을 때는 떳떳이 세금을 내고, 소득이 줄어든 지금은 분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당당히 도움을 받자는 마음이다. 내년에는 근로장려금을 받지 않아도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복지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제도다.

 

이번에 수령한 근로장려금은 아이들에게 모두 사용했다. 유난히 더운 여름 고생한 수험생 큰아이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작은애도 체육복 한 벌 사 입혔습니다. 이런 소소한 기쁨이 더 잘 해내야겠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수기로 제출해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생각이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자를 위한 복지 제도임이 분명하다. 근로를 장려한다는 이름처럼 근로 활동을 통해 경제적 위기를 벗어나려는 이들을 독려하는 능동적 복지다. 때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회생활에서 경제적 안정이나마 국가가 도와줄 수 있다면 큰 힘이 된다.

 

복지는 특정인이나 특수한 상황에만 필요한 제도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수령을 감사한 기회로 여기는 부부의 이야기가 어느 시인의 글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한편, 정부는 내년부터 근로장려금의 지급 방식과 기준을 변경할 예정이다. 신청연령 요건이 폐지되고 30세 미만 단독가구도 받게 된다. 올해까지는 5월에 신청받아 그해 9월에 한 차례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한 해에 2차례 신청 받고 2차례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359 문 대통령“자유무역 외치던 日 속히 철회해야 정승로 기자 2019-08-08
18358 문희상 국회의장,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예방 받아 이정근 기자 2019-08-07
18357 제1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닻 올라 정승로 기자 2019-08-07
18356 전쟁(戰爭)과 평화(平和) 김형근 기자 2019-08-07
18355 금융위,금융투자업계와 간담회 열어 김형종 기자 2019-08-06
18354 내년 총선 정당 변화추구에 따라 국민지지 받는 선거되어야 이정근 기자 2019-08-05
18353 활빈단,제2의 침략 경제보복 중단 촉구 이정근 기자 2019-08-02
18352 문 대통령“日 조치,깊은 유감 정승로 기자 2019-08-02
18351 한일 외교장관회담 이정근 기자 2019-08-02
18350 내년부터 일부 보험료 2-4% 인하 이정근 기자 2019-08-01
18349 활빈단,일본제품불매 여행 중단 국민 동참 촉구 캠페인 이정근 기자 2019-07-31
18348 NSC“北 미사일 강한 우려 표명 김형종 기자 2019-07-31
18347 日,다자무역체제세계경제 위협 일방적 조치 철회해야 유태균 기자 2019-07-30
18346 ICT혁신기업 기술개발 18개 과제 최종 선정 정승로 기자 2019-07-30
18345 천박(淺薄)과 반동(反動) 김형근 기자 2019-07-29
18344 정전협정66주년,UN군참전기념일,김정은 北핵폐기 해야 이정근 기자 2019-07-28
18343 유명희,日 수출 규제 부당성 설명 이정근 기자 2019-07-26
18342 정부당국은 지금 국가안보 최우선 돼야 할 때 정승로 기자 2019-07-26
18341 생산성향상 시설 투자 신성장 연구개발 세제지원 정승로 기자 2019-07-25
18340 활빈단,北미사일 발사 도발 규탄 이정근 기자 2019-07-25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이름 제목 내용
 
 
신인 걸그룹 러스티 ..
  2020, 세계물의 날을 즈음하여
  경칩(驚蟄)일을 맞아
  정부 지자체 상훈제도 시대와 현실에 맞..
  국내 저층주택 지진대비 건축방식 필로트..
  봄철 화재위험성 있는 대보름행사 축제 ..
  매월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복권열풍 사행성조장 위험수위 넘어 경각..
  에너지절약 말보다 평소실천이 우선되어..
  제21대 4.15 총선, 유권자 한 표가 세상 ..
  대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 서민 삶 나아..
  경자년 새해 국가기강 확립,사회적 정의 ..
  청소년 훈계는 옛말,무서운 세상,가정교..
  정부는 연말연시 맞아 국가안보에 유비무..
  연말연시 맞아 음주운전 강력한 단속과 ..
  新맹모삼천지교 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
초 고령화시대 걸 맞는 119..
현재 119 응급구호차량은 인구 10만 명에 1대 꼴로 태부족..
제21대 총선 출마후보자와 ..
벌써부터 총선에 출마해 국가와 국민을 내가 살펴보겠다..
보훈단체 환골탈태 국민과 ..
보훈가족으로서 단체의 진정한 발전을 바라는 충정심에..
美,대통령 가운데 한국서 ..
한국인들에게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은 1천년이 넘도..
공포 공허 공황
공포(恐怖)로 폭행하여 공황(恐惶)을 조작하고, 공허(空..
공무원이 민원인 무시하면,..
공무원이 민원인 무시하면, 공무원 무시하는 것은 당연..
여기행복
시조시(時調詩) : 여기행복 , (這..
한강 이남서 최초로 발견..
청동기시대의 비밀을 간직한 경기도 오산 금암리 지석..
“일억 년 화석의 시간을 ..
수도권에 우리나라 유일의 쥐라기 화석공원이 있다? ..
서울대병원 뇌 자극으로 기억..
기억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에 전기자극을 주면 기억력 ..
고려대 이호왕 명예교수 송진..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
폐암 전이 뇌종양의 표적치료..
전이성 뇌종양과 원발암은 유전자 변이 과정에서 각각..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nb..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