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6일 부산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제20 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우호· 협력을,부산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기시다 일 총리간 선린이웃나라 인 한·일 양국간 외교·경제·문화부문의 관계 개선 을 촉구했다.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중국 시 주석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뜯어 말리라'는 지구촌 세계인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라"며 평화 시위를 통해 전했다. 
이어 활빈단은 부산러시아총영사관 앞에서 전쟁 광 푸틴 러 대통령에 "죄없는 양민을 무참히 죽여 세계인에 불안과 고통을 주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종전 선언하라"고 강도 높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5일 국토최남단인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끝 '대한민국 최남단비'를 출발 해 부산역·대구역 등지에서 '새 정부 출범 성공 기원- 국민대통합운동'과 '지평선(지구촌평화 선도)국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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