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천 인도교 설치 느티나무 공원 리모델링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김용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하남을 )은 행안부 특별교 부세 8억원을 확보해 망월천 인도교 설치 공사와 느티나무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 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특별교부세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하고 , 생활 밀착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망월천 인도교 설치 사업은 미사역을 오가며 보행하는 미사강변도시 주민 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숙원사업으로 ,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 동선 개선과 안전한 보 행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
느티나무 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김 의원이 오지훈 도의원,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 오승철 시의원과 함께한 ‘찾아가는 학교 간담회 서 제기된 한홀초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공원 내 자전거 보행로 포장이 노후돼 학생들의 등 · 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를 개선할 필요성이 이번 사업으로 이어졌다 .
리모델링에는 자전거 및 보행로 포장 정비,퍼걸러 · 벤치 등 휴게시설 확충,수국 장미 등 관목 식재가 포함돼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김 의원은“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를 ,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학교 간담회,아파트 민원의 날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생활 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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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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