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인증 대비 점수 상승, 연속 최고 성과 권익 보호·건강한 조직문화 모범 사례로 평가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가 28일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재인증을 획득하며 동종 업계 최고점의 평가를 받았다. 이는 2023년 국내 상담센터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2년 만으로, 최초 인증 당시의 성과를 넘어선 결과다.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인증은 고객응대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부여되는 국내 유일의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LH주거복지정보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체계적 보호 프로그램, 사전예방 활동, 사후관리 체계 등 전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담 중단권 제도화, 법률 자문과 심리상담 지원, 힐링·재충전 휴가 제도 등 실질적인 보호 장치가 모범사례로 꼽혔다.
홍성필 대표는 “이번 재인증은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꾸준히 발전시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권익을 지키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정보 서비스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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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주거복지정보,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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