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역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19일 무궁화 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7명이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 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열차가 지연되어 예정된 부산 공익행사 시간에 차질 빗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한국 철도공사(코레일)앞에서 20일 심야에"현장 안전 관리·감독소홀에 따른 전형적 인 인재(人災)다."며 "인명경시 뿌리뽑자"고 외치 면서철도 안전 강화 촉구 야간 시위를 벌였다. 
이어 활빈단은 "후진적 산업재해공화국을 반드시 벗어나도록 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에 "노동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점검 및 획기적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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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열차 사고,현장 안전 관리 감독 소홀 뿌리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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