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논평을 통 해 윤석열 정부 출범후 북한이 12일 오후 6시29분 평양 순안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자 코로나 치료제,백신 등 대북지원 논의중 기습적 무력도발에 나선 노동당총비서인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평양지도부의 망발을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경제,주민의 삶을 획기 적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했는데도 북한이 코로나가 뚫린 와중에 감염자 발생이 팬데믹으로 더 악화될 수 있음에도 벌인 미사일 발사는 "한·미·일로 부터 규탄받아 마땅 하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 김정은이 빠른 속도로 핵이 고도화하고 있는 상황을 주시해 유비무환 정신을 일깨워 총력안보 강화에 나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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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첫 미사일도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