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초등학교에서 급식과정에서 급식을 3교대로 해야 하므로 초등학생에게 15분 내에 급식을 완료 할 것을 교사가 요구하였으나 저학년인 경우 15분 내에 급식을 완료하지 못한 학생이 생기자 초등학생에게 반성문구 50번을 쓰게 하고, 못 써온 학생에게 100번으로 늘려 써 오게 했으며 이마저 못 쓴 학생은 그 몇 배수 까지 쓴 학생이 있었다.
이에 격분한 학부모가 담임교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자 젊은 담임교사는 겁에 질려서 스스로 무릎을 꿇음으로서 벌어진 사건이다.
위 사건으로 김 부총리는 2006, 5,24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ㆍ도 교육감협의회에 참석, “최근 일부 학부모님들의 비판과 의견 제시는 우리 사회가 인내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선 내용”이라고 말한 것은 교육부 장관의 말언은 명백한 잘못이다.
교육부란 우리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처이므로 학생이 존재하지 않으면 교육부가 존재 할 필요가 없으며 교사 또한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교육부수장이란 자는 여유를 갖고 사건을 명백하게 가려지고 나서 사건에 대해 발언을 해야 하나 성급하게 말을 하는 자는 교육부장관의 자질이 없으므로 교육부장관 김진표를 당장 파면 시켜야 한다.
교육부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부서이므로 학생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해야 하나 이번 사건은 학생들의 권익에는 뒷전이고 교사들의 권익에만 치중하고 교육보다 정치적 또는 교사들의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보여 진다.
그렇다고 교사들의 권익에 대해 무관심 하라는 것은 아니다. 교사의 권리를 대변하는 전교조나 교총이 존재하는 이 마당에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부모를 고발한다는 것은 교육부가 해야 할 일을 망각한 것이며 전교조나 교총이 해야 할 일이다.
이상한 일은 고소 고발은 전교조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으나 교총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니 어쩐지 어색한 느낌이 들며 전교조나 교총이 합치는 날이 오지 않나 한다.
교육부가 학교의 왕따 사건, 교내폭력사건 등으로 학생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다든가 자살을 하는 등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교육부가 교사의 사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보면 교사가 무릎을 꿇은 것은 크나큰 사건이고, 학생이 학교에 등교를 못한다든가 자살을 하는 사건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이 사건을 바라보면 교육부장관 김진표씨는 교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전교조나 교총의 앞잡이로 인식 되므로 김진표씨를 교육부장관에서 당장 파면시켜야 학생들의 권익을 보호 할 수 있다.
교장 또한 교사와 학부모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중재를 하여 사건의 발생을 막아야 하는 교장은 책임을 다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다가 교사에게 여론이 유리하게 돌아가자 교사의 편이나 들고 교장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니 교장 또한 파면 시켜야 한다.
이번 사건의 결과를 보면 급식시간에 빠른 시간 내에 급식을 완료하지 못한다고 우월적 직위를 이용하여 폭력적 행위를 한 교사는 아무런 죄가 없고 이를 항의한 학부형이 죄라고 하면 교사는 학생을 인질로 한 인질범이며 교육부는 테러단체이고 교육부장관 김진표는 괴수라고 말할 수 있다.
급식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교사는 교장에게 보고를 하고 교장은 윗선으로 보고하여 최종적으로 교육부에 보고가 되어 문제를 해결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학교와 교육부는 임무를 다하지 않고 학부모에게 모든 문제를 떠넘기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학생들도 이를 보고 귀감이 될 것이다.
끝으로 교사가 교감을 폭행한 사건, 급식시간이 모자라서 9:00에서 20분 앞당긴 8:40으로 앞당긴다고 삭발하고 시위를 하는 전교조 교사를 어떻게 처리 하는지 교육부의 다음 행동을 주시 하겠다.
교육부 직무도 모르는 교육부장관 김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