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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화재초기진압 선행 가로채는 일선소방서 환골탈태 거듭나야
기사등록 일시 : 2021-09-18 22:26:06   프린터

부제목 : 위험한 화재현장에 용감한 시민이 용기 내여 초기화재 진압한 공로 칭찬하고 격려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정위험을 무릎 쓰고 소화기 들고 불속 뛰어 들어 초기진압 성공 대형화재 막은 공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 지역주민들도 칭찬이 자자한데 어찌 소방서에는 왜 입을 꾹 닫고 있나?

 

소방직공무원이 국가직공무원 전환 이후 국민들도 소방공무원에게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고 본다. 그러나 소방공무원 잘못된 구태와 관행을 타파하고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화재가 발생한 관할 소방서장에 대한 면담을 여러차례 신청한바 있지만 그 문턱이 높기만 하다. 일선 소방서의 소방서장 면담은 매우 담이 높고 죽의장막을 치지고 있고 과잉충성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하고 싶다. 소방서도 국민과 소통이 필요한 곳이 아니겠는가? 누구를 위한 지역 소방서인지 묻고 싶다.

 

지역관내 몇 달간 공사를 해도 지역소방서에서 몰랐다고 하는 답변에 참 기가 막힐 뿐이다. 지난 4월26일 부터 관내 전통재래시장을 지중화와 함께 환경을 개선하고 "특화거리조성사업"을 7월까지 진행한바 있지만 아직도 마무리는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나 관내서 무슨 공사 있는지 조차도 무관심으로 몰랐다는 말에 참 기가 막혔으며 제가 강력히 건의 하여 이동소화기함을 좌.우 총7개 설치하게 건의 하여 한 달 만에 설하게 된 주역 한 주민이다. 그 소화기가 바로 이번 화재진압에 큰일을 하게 된다.

 

지난 9월3일 봉화공원 앞에 설치한 소화기함에서 봉화공원 정문 앞 "문방구점"이 갑자기 전기합선으로 불이 타는 화재가 발생하여 사전에 일러준 것을 아시는 붕어빵 노점사장님이 달려가 위험을 무릎 쓰고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큰 화재 발생을 막는 큰 성과를 올린바 있으나 아직까지 붕어빵주인에게 관할소방서장님의 칭찬이나 격려가 없는 실정이다. 당연한 일을 그들은 잊고 있지 않나 보며 누군가 공을 가로챈 것은 아닌가도 생각해 본다. 이래서야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예전과 조금도 변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숨은 주인공인 시민에게 공로를 찾아 주고 경려하고 칭찬한다면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다른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우리사회가 아무리 변해도 사회적 정의는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본다. 어떠한 큰 화재도 시민들의 신속한 제보가 없다면 진압하기 어렵다고 본다. 현장에서 거주하시는 주민들의 눈썰미와 살핌이 우리사회 화재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자타가 인정 하지만 칭찬을 인색한 것이 소방청이고 일선 소방서인 것 같다. 경찰은 범인을 검거하거나 신고하여 검거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면 바로 관할 경찰서장님의 감사장이 바로 수여된다. 지난 9월3일 발생한 중화동 문방구화재가 어떻게 처리되고 현장업무보고가 어떻게 작성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이 용감한 시민의 공로를 가로채지는 않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이제는 소방직공무원이 지방직에서 국가직공무원으로 전환되어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된 만큼 지켜보고 시민들이 올바른 권리가 찾아질 수 있게 해야 하며 이는 당연지사라고 본다. 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사명이지만 그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민들이 신고와 제보 그리고 현장에서 숨은 활동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욕기 있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공로는 반드시 찾아 챙겨주는 소방서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타파하고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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