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피서 휴가,해외여행 대신 외화낭비없는 국내여행으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고물가· 고금리·고환율의'3고시대'에 해외로 빠져 나가는 피서여행객들로 인천국제공항이 북새통을 이루자 국외피서객들에 "해외여행비용 과다 지출은 국민 경제 좀 먹는다"며 호화 사치 해외여행 자제,'외화 낭비 없는 바른 해외여행'켐페인에 동참하자"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해외사치여행 및 호화골프 여행 줄이기 고급 수입 위스키 등 수입명품 사치 소비 자제 공동체 삶의 파괴로 이어지는 사행성 도박 근절 무분별하게 남용 신용카드 사용 자제 에너지 절약등 경제난국 극복 위한 허리띠 조이기 애국 시민운동에 국민 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5일 부터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방으로 휴가를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에"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외화 낭비 행위는 국민 고통을 가중시키고, 특단책을 강구하라"며 김주현 민정수석(이동옥 민정·이원모 공직기강 비서관),고광효 관세청장과 공항만 세관장들에 "고위공직자 등 사회 지도층의 외화 과소비 행위를 엄중하게 다루어 근절하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강민수 국세청장에 퇴폐·보신·향락·고소득생활자의 호화· 사치성 불건전 해외 여행에 대해서 세무 조사 특별강화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한덕수 국무총리,우원식 국회의장,조희대 대법원장 및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각 정당대표,오세훈 서울시장 등 전국지자체장 및 지방의회 의장단에 국회의원,지방의원,각급 공직 자들 입법의정자료수집,자치행정시찰· 연수 등"공무상 출장명분으로 출국해 실제로는 외유성으로 놀러나 다니는 혈세낭비용 해외출장을 즉각 중단 조치 하라"고 강조했다.
활빈단 홍 대표는"나라경제를 생각 할 줄 아는 성숙한 국민,공직자라면 체면,모방,외제선호를 이제는 과감히 버리고,합리적이며 분수에 맞는 건전 소비생활을 하는 바른 국민·공인 의식으로 전환이 절실히 요청되는 때다."며"무분별한 해외여행 및 과다한 여행 경비 지출을 자제해야 함에도 '내 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무슨 참견이냐'는 망국적 의식으로 호화 관광을 일삼는 부유층과 고위 공직자·의원·사회지도층들의 사치여행 풍조는 근검절약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 을 조성하며 국민경제를 망치는 망국적 행태가 아닐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더불어 활빈단은 해외에서 국위를 손상 시키는등 추악한 한국인 모습을 보이는 국회의원·지방의원 시찰단 등 사회지도 층 에겐 8월의 어글리코리안賞을 시상 할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무분별한 해외여행대신 하루씩만 국내여행을 늘리면 지역경제 에 수조원 정도가 더 흘러가고,일자리가 수만여개가 생긴다"며 "대기업들도 '여름 피서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 는 외화절약 국민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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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소리-民心]여름피서 휴가,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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