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현 제천경찰서장이 취임이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대민 위로 방문 및 지구대 현장 위로 방문 등의 행보에 대해 경찰 내부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박서장은 제천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불우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수시로 이들을 방문 격려하는 한편 틈틈이 지구대를 방문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과감히 시상하는 등 벌써부터“덕”을 몸소 실천하는 지휘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서장은 22일 관내 거주 국제결혼 이주민인 바띠쯔끼(30세, 몽골), 웬넴풍의(31세,베트남) 등 2명을 직접 방문해 타국에서 겪는 소외감을 격려한 후 청전지구대를 방문,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모범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주 여성을 찾은 자리에서 박서장은 금일봉과 선물을 전해주면서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여성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 후 언어ㆍ문화 등 모든게 낯설은 이국땅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제천경찰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 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박서장은 직원들에게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주여성들을 보살펴 주고 이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서장은 수시로 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과 격없는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문제점이 발견된 것은 즉시 시정하고 있어 직원들은 "군림하는 서장이 아닌 진정 직원들을 감싸않는 인자한 서장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천서장, 민.경 위로방문활동 호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