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사 예비후보 (한나라당 김진호59)씨가 부인 이효영 여사와 과함께 청주 은성교회 새신자로 등록하여 주위를 끌고 있다.
지난2월19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은성교회(당회장목사 호세길)에 새신자로 등록을 마친 김진호 씨는 국정원에서 32년을 근무하며 국가발전에 노력해 오다가 지난 2005년 공직을 떠난 뒤 고향인 충북의 발전을 위하여 한나라 당 충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뒤 충북선관위에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 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호 씨는 충북 제천이 고향으로 온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한 기독교 인 으로서 서울 반포 자사랑 교회에서 부인 이효영 여사는 권사직분을 맡으며 봉사를 해나오고 있고 장남 김혁 은 신학공부를 마치고 카나다 벤쿠버‘삼성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하며 목사의 길을 가고 있으며 차남 김현씨도 성결대학교신학과와 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기 위해 카나다 에서 박사과정을 유학중이다. 딸 지은 양은 성결대학교, 동대학원 기독교 교육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같은 학교를 졸업한 김병석 목사와 결혼하여 하남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등 온 가족이 신앙생활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는 크리스찬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도지사를 출마하기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김진호 집사는 선거운동으로 바뿐 일정 속 에서도 주일날이면 한번도 거르지 않고 교회에 나와 예배를 참석하는 기독교신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 때문에 청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결과와 관계없이 이곳 청주은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는 김진호 씨는 호세길 당회장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들이 성령님의 축복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다며 자신 또한 예수님의 축복으로 희망찬 결과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김진호 씨는 내게 고결한 인생”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엎드려 드리고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나는 나의 길을 갈 것이며 하나님이 내려주신 이귀중한 선물을 허비하며 살고 싶지는 않다며 모든 운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리를 따라 살아가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