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정구 사회학 교수에 이어 장 시기 영문학 교수 까지 나서서 김 일성은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라는 글을 올렸다. 13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동국대에 적을 둔 현직 교수들. 장 교수는 현재 해외 출장 중이다.
미주통일신문은 14일 문제는 왜 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북한체제 옹호 및 지도자 선전을 하는지 영문을 알 길이 없다. 김 대중 정권 때 부터 간헐적으로 북한동조 행위들이 있었으나 노 무현 참여정권 하에서는 아주 노골적으로 반국가단체에 대한 지원사격을 하고 있어 그 배경이 의심스럽다. 이는 아주 고도의 통일전선 획책 이다.
정부 당국은 물론 이번 강 정구로 인한 법무장관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는 등의 흐름을 볼 때 한국의 정치 상황이 갈데까지 간 것으로 파악된다. 대학 강단에서 자유롭게 논의되고 비판할 수 있는 북한문제를 일반사회 집회 등 언론매체를 통한 북한체제 선동을 하는 대학교수들은 제재를 받아야 한다. 이는 학문의 자유 등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를 방치하면 더 해괴한 사태가 발생한다. 이는 그 시작에 불과하다.
관련 공무원들은 징계, 파면, 해직이 두려워 상부에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는 한국사태는 아주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다. 이것이 어떻게 하여 불구속 수사 감 인가. 구속 재판을 해도 시원치 않은데 현 사기정권 실세들이 친북조직화 되어 법무부장관도 자신의 힘으로 검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그 배후의 세력들이 압력을 가하고 있어 검찰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강 정구 건(件)만 해도 현재 대검 중견검사들 까지 좌충우돌하고 있으며 갑론을박 이다. 법대로 하면 될 일을 법대로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중구난방 이다. 일반 형사범도 아닌 반국사범에 대한 구속 수사도 못한다는 것은 북한체제를 인정했다는 결론이다. 국민의 동의도 없이 어떻게 친북조직들이 헌법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가.
한나라당, 자민련 등 보수 우익단체들은 무엇을 하는가. 이 정신나간 한나라당 여자들은 생리대 찾는다고 정신이 없는가. 무엇들을 하는가. 체제가 이 정도까지 위기에 돌입했는데 이미지 운동만 하고 있는가. 청계천에 빠져야 할 사람들이 민생, 경제회복 운운 하고만 있으니 답답하다.
강 정구, 장 시기 교수에 이어 김 정일 장군을 통일 대통령으로 ! 라는 운동이 전개될 시간이 다가왔다. 김 정일의 아들 정철은 북반부 주석, 김 정일은 한반도 남북통일 대통령이 된다는 시나리오가 있나.
대검찰청 간부들, 옷 벗기 싫어 상부 눈치를 살피는 이 비참한 검찰상을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바라보니 매우 걱정스럽다. 앞으로 한 시간 후 무슨 사변이 일어날 지 모를 불안한 한국정세 다. 국정원도 코너에 몰렸고, 검찰은 칼을 바닥에 놓았다. 끝난 대한민국 인가....
동국대학교는 친북교수단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