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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민폐당'으로 부르자!

기사등록 일시 : 2013-11-20 20:40:28

이정희 대표, 오는 1일 노원 병 정태흥 후보 선거 지원 나선다

이정희 대표가 서울 노원 병 정태흥 후보의 선거 지원에 나선다. 이정희 대표는 1일 오후 부터 노원 병 선거구의 비정규직 노동자와 노점 및 시장 상인들을 잇달아 방문하여 노원 주민들의 민심탐방에 들어간다.

정태흥 후보와 이정희 대표는 오후 3시 노원역 일대 노점상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고충을 나누고, 이어 오후 4시에는 상계 중앙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상인들께 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의 별명은 한나라당 시절부터 '웰빙당'이다

[조갑제]국민들이, 민폐당의 악랄함과 웰빙당의 비겁함을 내년 地自體 선거 때 응징해야겠다.

20일 애국투사 10여 명이 저녁 회식을 하다가 거짓과 억지를 부리는 저질 운동권 수준의 민주당에 별명을 붙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민x당, 民惡黨(민악당), 民弊黨(민폐당) 등 여러 제안이 있었다.

이중 가장 표를 많이 받은 별명은 '민폐당'이었다. 國政(국정)을 방해하여 국민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정당이란 뜻이다. 민폐당이란 이름을 많이 쓰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민폐당 추방 운동 본부도 생길 것 같다. 새누리당의 별명은 한나라당 시절부터 '웰빙당'이다.

국민들이, 민폐당의 악랄함과 웰빙당의 비겁함을 내년 地自體(지자체) 선거 때 응징해야겠다.

민폐당은 구제불능이지만 웰빙당은 염치를 아는 정당이므로 애국시민들이 대거 이 黨에 입당, 공천과정에 개입함으로써 안으로부터 黨의 체질을 바꿔놓는 전략을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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