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 는 최근 노무현 정권의 여론조작으로 자유민주주의세력의 패배를 기정사실화하려는 음모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노무현정권에 편승하려는 중앙일보가 미군철수가 54%인 것처럼 여론을 조작 발표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북한은 9.11 테러를 기념하여 9.11테러식으로 맥아더 동상을 폭파하라고 선동하고,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을 박살내라고 선동했다.
김대중정권이래 여론조사기관들은 정확한 여론을 발표하기도 하였지만 그들의 음흉한 정치공작으로 여론을 조작하여왔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반미, 반일을 선동해온 노무현의 인기는 20% 대에 머물고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은 인기도로는 국정을 운영할 수 없다고 하여 권력을 통채로 내놓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더구나 열우당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23: 0 완패를 당하여 침묵하는 다수가 노무현정권에 등을 돌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권력에 불안을 느낀 노무현정권은 여론조작이라는 정치공작으로 반미 반일을 선동하며 마치 반미반일친북세력이 대세를 장악한 것처럼 허장성세를 부리며 국민에게 협박 공갈을 하여왔다.
중앙일보는 여론조작으로 노무현정권을 도와주는 파렴치한 반역행위를 하지말 것을 경고한다. 언론의 사명은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는 것이다.
문제는 보수주의자들이 조작된 여론에 현혹되어 애국동지들에게 패배의식을 심어주지 말아야 한다. 물론 여론조사결과를 심각히 받아들여 이를 타파해야 한다는 애국심은 높히 평가할 만하나 조작된 여론과 정치공작에 의한 허위사실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곤란하다.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북한편을 들겠다는 것이 60%를 훨씬 넘는다고 하면서도 북한에 가서 살고 싶다는 사람은 0%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여론조사결과는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북한에 가서 살고 싶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북한이 무자비하게 인권을 탄압하고 핵공갈로 한반도의 평화를 유린하는 사악한 김정일 독재정권에 대한 반감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미국과 북한이 싸울때 북한 편을 들겠다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여론조사결과는 건전한 경험칙과 논리법칙에 어긋나는 조작된 여론이라는 것이 들어난다.
맥아더동상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도 압도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탄핵정국도 노무현의 여론조작으로 정국을 그의 편으로 끌고 갔다.
지난 대선과 총선도 노무현이 승리하였다고 하지만 2004년 필리핀 대법원 판결에 의하면 한국산 전자개표기는 자동개표수행능력에 심각한 의문(the serious doubt)이 있는 엉터리 개표기에 불과하여 필리핀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산전자개표기로 개표하기로 한 결정을 무효하고 한국산 전자개표기 사용을 금지시켰다.
2004년 필리핀 대법원의 한국산 전자개표기 엉터리라는 판결은 언론과의 전쟁으로 위축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마저 보도를 하지 않았다.
노무현정권은 지난 대선과 총선을 승리하였다고 하지만 필리핀 대법원판결에서 자동개표수행능력에 심각한 의문이 증명된 한국산전자개표기에 의한 대선과 총선의 개표결과는 과연 정당할까 너무나 의문이다.
조작이 가능하고 부정확한 한국산전자개표기라는 것이 필리핀 대법원판결에 의하여 증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언론은 보수인터넷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침묵해왔다.
위대한 지도자는 결코 조작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지 않는다. 여론조작과 정치공작에 현혹되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저는 애국동지들이 반역세력들의 위세에 승리를 걱정할 때 마다 사악한 김정일 독재자와 그에 추종하는 노무현정권의 편이 아니다. 한시적으로 노무현정권이라는 악을 통해 악에 대결하는 선이 승리하도록 투쟁하라는 사명을 주신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고이즈미정권이 일본총선에서 압승을 시켰다.
노무현정당이 보궐선거에서 완패했다.
독일의 보수야당이 과반수에는 미달하였지만 승리하도록 만들었다. 인천자유공원입구에서 애국단체로 하여금 맥아더동상을 지키는 격렬한 전투를 하도록 했다.
세계 정세는 자유민주주의세력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도움을 준다. 바야흐로 자유민주주의세력의 승리가 더욱 확대되어간다는 사실에 고무된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승리에 동행해야 할 것이다. 패배는 상상할 수 없다. 우리에게 승리만 있을 뿐이다. 아무리 박해가 심하더라도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여론조작 패배의식 조장하는 반역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