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안중근 의사 의거 112주년일인 26일 여야 대선후보들에 20 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취임하면 순국일(3월26 일)에 '안중근 의사 국가장(國家葬)'추진을 국민 제안했다. 
활빈단은 안 의사가 일제강점기 중국 하얼빈역서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민족의 영웅 이며 세계적 독립운동가’이자 동양평화론자로 "안 의사를 민족정기를 최대 발휘한 근세 위인으로 '국가장 추진이 정의 구현'이라는 국민의소리에 문재인 정부가 실천 못하면 2022년 취임할 새 대통령이 앞장서라"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안 의사는 '부국강병만이 조선독립 의 길'이라고 확신하고 의거후 일본재판법정에서 '대한의군 참모중장자격으로 적장을 사살하는 정당한 조치'를 당당하게 밝혔던 ”애국행동 화신 이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위국헌신(爲國獻身)을 행동으로 실천한 안 의사는 의거 순국 직전까지 ”한·중·일 협력 공생하면 참다운 동양평화를 이룰수 있다”면서 '亞경제공동체'를 외치며 '동양평화론'을 제시 했다. 이어 활빈단은 20대 대통령은 안 의사의 충국혼을 가슴에 새겨 파사현정(破邪顯正),국태민안(國泰民安)일념으로 국정시스템을 대개조한 새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통일에 대비한 ”여민 동락(與民同樂)'민흥(民興)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일본에 안 의사 유해 발굴 자료 공개 요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 남은 임기중이라도 "안 의사 유해발굴,송환과 국가장 추진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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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유해송환,국가장 거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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