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31대 회장에 박세직(73.육사12기) 전 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이 선출됐다.
21일 향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전국 향군 대의원 365명가운데 359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박씨가 204표를 얻어 당선됐다. 천용택 전 국가정보원장은 113표를 얻었다.
프르필
이름 : 박세직
출생 : 1933년 9월 18일
출생지 : 경상북도 구미
학력 : 서울대학교
경력 : 1996년 대한체육회 고문
1998년 한국청소년마을 총재
1998년 5월 ~ 2000년 8월 한일 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
수상 : 유네스코 올해인물상(1986), 자유중국운휘장, 체육훈장청룡장, 화랑무공훈장, 보국훈장 천수장
경력 : 2002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2000), 자민련 부총재(1998), 제15대 국회의원(1996), 국민의식연구모임 회장(1994), 제14대 국회의원(1992), 서울특별시 시장(1990), 체육부 장관(1986), 총무처 장관(1985), 한국전력 수석부사장(1982).
신임 향군회장에 박세직 장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