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시범 보급 사업용으로 정부기관에 납품된 친환경 전기이륜차(Electier-152SS)를 정부보급 사업을 완료하고 일반판매를 위한 양산체계와, 보급 수리 시스템을 갖추고 양산시판을 개시한다.
이번 보급하는 친환경 전기이륜차는 순수 국산제품으로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형식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로 일반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일반 보급되는 전기이륜차(전기오토바이)는 가정용 220V 전원 콘센트에서 1.5-4시간 정도 충전하면 65~100㎞를 주행할 수 있는 친환경 이륜차이다. 최고 시속 65㎞이다. 특히 2단 변속이 가능하여 경사로 주행시 탁월한 등판능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205만원(부과세별도)로 휘발유 오토바이(135만원)보다 비싸지만 하루 50㎞ 운행시 월 평균 전기료가 8,000원 정도에 불과해, 동일조건에서 월평균 8만원의 유류비가 들어가는 휘발유 오토바이보다 경제적이다.
특히 금번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시범보급사업으로 정부부처에 보급하여 성능과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전기이륜차 일렉티어(Electier-152SS)는 전기요금 100원에 100Km를 달린다.
전기이륜차는 선진국이 경쟁적으로 기술개발을 하는 제품으로서 기술선점을 위한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단왕은 전세계의 전기이륜차 개발업체 중에 가장 기술력이 뛰어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체이다. 금번 일반 보급되는 전기이륜차는 자동차 기준의 성능시험을 맞추었으며, 전기이륜차의 정비가 일반화 되기 전까지 출장수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 전기이륜차 일반판매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