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일본의 100대 총리에 취임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미 중 패권 전쟁 속에 한 미 일 협력이 절실하다"며 "최악의 한·일 관계를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2015년 한 일 간 위안부 합의를 이끌 어 낸 기시다 신임총리에 "한·일관계를 악화시킨 아베·스가 총리의 대한정책을 탈피하라"며 "미국 이 반도체 공급망 확보 등에 사활을 걸고 있으니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부터 과감히 철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배출,위안부,강제징용 배상,군함도 역사 왜곡 등 한·일간 산적 한 현안들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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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일본100대 총리,최악 한일관계 복원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