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대우조선 해양 하청노조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점거 농성을 벌이는 망발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 대우조선해양서울사무소 앞 파업중단 요구 시위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새 정부의 관계 장관들에 현지에 가 불법 농성을 풀도록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번 점거농성으로 조선업의 대외 신인 도 저하는 물론 누적 손실이 6,000억원이 넘어 국가경제 손실이 막대하다”우려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노동쟁의의 허용범위를 벗어난 불법파업이 "수출업무를 노골 적으로 방해하며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는 상황이다 "며 "법을 벗어난 고질적 파업적폐 행위 에 철퇴를 가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오는 20일 입원 수술 예정인 홍정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파업 종식을 요구했는데도 중단하지 않으면 퇴원 즉시 불법파업 참가자 전원 을 대검찰청(창원지검)또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남지방경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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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점거농성 대우조선 해양하청노조 파업 적폐행위 철퇴 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