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23 년 9월1일 간토(關東)대지진102주년 일에 논평을 통해 "조선인 집단대학살 만행을 잊지말자"며"이시바 시게루 日총리는 진솔한 사죄와 함께 배상에 나서 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이재명 대통령,김정은 北국무위원장 남북정상에 日정부를 향해 "진실 규명,사과 및 희생자후손 유족들 에게 배상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간토 대지진을 돌이키며 “수십만 명이 죽거나 실종된 재앙으로 일본인들 분노가 드높자 조선인을 희생 양으로 삼으려고 '조선인이 우물에 독 (毒)을 풀고,약탈까지 한다'는 유언비어 를 퍼뜨려 군·경,자경단이 휘두른 죽창 등에 애꿎은 재일조선인들이 산채로 매장되는 등 천인공노할 끔직하고 잔학 한 집단대학살 만행을 저질렀다‘고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北 김정은에 "핵과 미사일로 동족의 심장 향해 비수를 꽂으 려 하지말고 北출신 희생자도 있는 만큼 대학살 진상규명을 대일요구하고 왜국 일본의 천인공노할 악랄한 만행을 국제 사회에 알려라"고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북한희생자진상을 파악 하려면 남북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 한 실상 파악과 함께 일본정부에 피해 배상 청구에 나서라."고 덧붙였다.
활빈단은 관동대지진 학살피해 조선인 은 학살장소와 시신이 모두 확인된 경우 가 8271명,장소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시신 확인된 피해자7861명,장소 시신 이 모두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 3249명, 일경에 학살당한 피해자 577 명,日기병 (군)에 학살된 피해자 3100 명으로 총 2만3058 명이라고 관련 자료를 인용 했다.
한편 활빈단은 조선인 대학살 만행에 대해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서 제공하는 '해외독립 운동사료(Ⅲ):(독일 외무성편(2)' 속에 있는 'MASSACRE OF KOREANS IN JAPAN < The List of killed bodies and places>'제목의 사료를 강효숙 원광대교수가 분석,기존 6661명의 3.4배인 총2만3058명으로 밝혀졌는데도 "일본 역대정부가 피해국 인 우리정부에 공식사과 한번도 없었고 대한민국 역대정부는 요구하지도 않았 다"며 "이러고도 주권국가의 정부라 할 수 있느냐?"고 맹성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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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日사죄,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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