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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이슈로 부각된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부산경찰이 전국적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부산금정경찰서(서장 박화병)는 9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20여개 국에 기능성 ․ 색조 화장품 등을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인 ㈜리오엘리와 아동학대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
㈜리오엘리에서 생산․유통되는 화장품 및 미용소품 100만 여개에 4월말부터 1년간 아동학대 예방 문구 및 캠페인 로고를 부착 했다.
금정경찰서–(주)리오엘리는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활동에 공동 주력하는 것 등 이며,이번 경찰-기업 간 업무협약(Mou)을 통하여❍DONT HIT & JUST HUG(때리지 마세요! 안아주세요!)라는 문구가 기업의 내수 및 수출품목에 부착 유통되어,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도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메시지가 전달했다.
국내․외적 연쇄 홍보효과를 통해 아동학대가 결코 뿌리내릴 수 없는 아동안전의 글로벌 환경조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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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서(주)리오엘리-아이사랑 업무협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