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선임부장판사, 오영두 소년2단독판사는 13일 오전 10시 이봉자 사무국장 등 직원 7명과 함께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황계연)를 방문했다.
이날 천종호 판사는 원장 등 각 과장의 환영 속에 오륜정보산업학교에 도착하여 현황을 청취한 후 오륜정보산업학교의 직업훈련시설과 제과제빵반, 자동차정비반, 자동화용접반, 헤어디자인반 등의 직업훈련교육현장을 참관했다.
교육현장 참관 중 수업에 열중인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며, “소년원의 교육이 다양한 사회적 인프라와 연계되어 역동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 소년원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밝은 표정으로 미래를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앞으로도 법무부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상호간 긴밀한 업무협조와 공조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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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정법원 소년부판사 등 오륜정보산업학교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