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 지부장 최용탁에서는 18일 오후 7시 1대구지부 회의실에서 범죄예방갱생보호분과(위원장 함정웅) 최상인 실무부회장, 범죄예방위원 및 갱생보호대상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범죄예방갱생보호분과에서는 갱생보호대상자의 취업알선, 명절위문, 긴급원호금품 지원, 의료시혜 및 합동결혼식 지원 등으로 출소자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보호·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갱생보호분과에서 삼계탕, 과일 및 음료수 등 경비일체(7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이루어졌으며, 갱생보호대상자와 취업 및 향후 생활계획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립기반 조성에 대한 의욕고취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삼계탕 나눔행사에 앞서 최상인 실무부회장은 “무더위에 힘들더라도 나아가기 위한 훈련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자립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최용탁 지부장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출소자에 대한 사랑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출소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범죄예방위원 여름철 무더위 삼계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