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는 6일 관내 부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1.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 운영, 기초질서 교육 등 청소년 범죄예방교실 운영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여성청소년계 김미영 경장은 PPT자료 및 범죄 예방 영상물을 통해 ‘나영이 사건’과 유사한 어린이 납치, 유괴, 성폭력 등 어른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의 대처 요령 등을 설명하고 학내 폭력근절을 위해 부내초등 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삼산경찰서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 집중단속(지난 9월1일 오는 31일 실시해 가해학생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하고 지속적인 선도활동으로 재비행을 방지하고, 피해신고 학생은 철저한 비밀보장과 신변보호 조치를 받게 된다.
설명하고 언제든지 고민과 애로사항이 있으면 배움터 지킴이나 가까운 경찰관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 당부했다.
삼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아동지킴이 제도 및 배움터 지킴이 효율적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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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서 부내초등학교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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