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인천삼산서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 경장 박기남
현재 유가는 무서운 해일처럼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 1배럴에 100달러를 넘은지는 벌써 오래되었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신문, 방송에서는 고공행진중인 유가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다.
머지않아 70년대의 오일쇼크 파동 때 보다 더 심한 오일파동이 오게되고 우리나라처럼 기름 한방울도 나지 않은 나라에서는 경제기반 전체가 흔들리게 될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이제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처럼 모두 개미가 되어야하며 배짱이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기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과 차량10부제의 자발적 참여이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바꾸어 지금부터라도 행동으로 옮기자.. 이렇게 고유가 시대에 개미처럼 부지런히 절약을 한다면 산유국 부럽지 않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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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에 우리모두 개미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