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실질적 지원으로 경로당 어르신의 복지 증진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통장자율회(회장 정철기)는 최근 선경스카이뷰 경로당(아나지로 103-2 ) 어르신들에게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정성이 들어간 상차림을 위해 직접 가래떡을 하고 사골육수를 끓여서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통장자율회와 선경스카이뷰 경로당은 지난해 11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청소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가스렌즈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철기 협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일 식사를 직접 해 드시는데 식사의 질이 떨어져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 새해를 맞아 우리 통장들이 한 끼 식사를 대접 하더라도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정성을 다
하자는 마음으로 노력했는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다행이다.”라고 말하여 “자주 찾아뵙고 다양한 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성현 효성2동장은 “우리 동 8개 자생단체가 각각 1개의 경로당과 자매결연이 맺어 있는데, 올해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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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효성2동 경로당 위안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