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2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부평경찰서 경우회 회장 노무부 등 경우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찰청장 이강현, 경찰서장 권용덕 등 5명이 경찰발전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황순일 부평경찰서장은 “경찰은 수많은 역경속에서도 선배님들의 사명감과 희생으로 법질서가 확립되고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경찰발전을 위해 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하고,부평경찰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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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제52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