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금융 非금융 Total Service 제공으로 기업 안정적 정착 지원
강원도는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업을 통해 강원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 및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는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ㆍ금융ㆍ보증 지원의 결합으로 도와 MOU를 체결한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및 非금융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이 강원도에서 조기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고,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 MOU 체결기업 중 신규 대출 신청기업에게 대출 신청 시 0.5% 금리우대 및 급여 이체 시 0.2%, Inside Bank 가입 시 0.1% 별도 우대 등 최대 0.8%까지 우대하며, 또한 수출입 거래 시 환율 및 수수료도 추가로 우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지원 및 신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하여 금융을 지원해 주고, 외국인 투자기업에는 직접투자 신고 및 자본금 배당금 환율을 우대하며, 경영 재무 회계 세무 등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여 기업의 회계관리 체계 또는 재무구조 개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현지법인 설립 예정 기업에게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등에 글로벌 지원 Desk를 운용하여 현지에서 법률 회계 부동산 금융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MOU 체결 기업에 한하여 보증 비율을 90% 우대적용하고, 보증료 0.2% 감면 적용, 보증해지 부담 완화, 장기보증서 발급, 보증한도 및 심사우대를 적용하는 등 도내 투자기업에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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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투자기업 금융지원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