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재향경우회(회장 이재덕)는 21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소재 로얄관광호텔에서 한진희 충북경찰청장과 도내 경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3주년 경우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는 청주상당서 성안지구대장 박옥섭 경감이 경우회 중앙회장 감사장을, 충북재향경우회 이사 안광록 등 2명이 지방청장 감사장을,(주)제이비컴 대표 이사 신의수 등 3명이 충북도경우회장 감사장을 각각 수상 했다.
한진희 충북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선배경찰관님들이 오직 국가관과 사명감 하나로 충북경찰을 이끌어 왔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망하던 경우회관을 마련 충북경우회 발전의 전기를 맞이 하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충북경찰은 선배 경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도민들이 감동하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충북경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있기를 축원했다.
제43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