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이른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울창한 숲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벌써부터 그리워진다.
충남도는 25일 오는 7월의 테마여행으로 숲에서 푸른 나무들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산림욕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는 웰빙(wellbeing)여행을 추천했다.
안면도 휴양림은 ‘안면송’이라는 고유의 이름을 가진 천연소나무가 산림 속에서 자생한다. 휴양림에는 태안반도의 역사와 환경에 대하여 전시된 산림전시관과 수목원, 소나무 숲 산책로가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상쾌함까지 맛 볼 수 있는 장소로 최적의 휴양공간이다.
충남도 7월의 추천 관광지로 충남 휴양림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