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2일 설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를즐기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서비스 제공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도내 주요관광지및 관광 상품의홍보와 함께, 홍보물배부 등을 통하여 전북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설 연휴 오는 16일 도내고속도로 톨게이트 3개소에서 도 관광진흥과및전북관광협회직원(16명정도)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차량을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모처럼 연휴를 즐기려는관광객을 대상으로 (맛과 멋 소리의 본 고장),(청정 및 웰빙의 고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라북도를 집중 알리고자 어깨띠를 메고 관광지도, 안내책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전북관광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에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주유소 등에 대하여 관광안내지도 등 홍보물을 비치하는 한편 전라북도문화관광홈페이(www.gojb.net)에 홍보관련팜업창을 제공, 연휴기간동안 운영하는 문화행사 등 각종 관광프로그램 및 설명절 병원약국을 안내할계획이며 귀성객 및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도내 관광안내소 및 관광안내원 등을 최대한 활용, 연휴기간 동안 전라북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따스함과 인정이 넘치는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내·외관광전 참가, 각종 팸투어 추진 등을 통하여 체류형 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볼거리 많고 친절한 관광전북 이미지제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 설 귀성객 관광홍보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