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제9회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오후 26-27, 2일간 도청 다목적광장(민원실 뒤)에서 개장한다.
이번 장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하는 “전북 삼락농정 장터”로 20개 부스에 시·군에서 추천한 30여개 업체(마을)가 참여하여,도내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 및 마을상품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8회(18일간) 운영하여 194백만원 매출을 올려 판로가 어려운 중소농 및 마을공동체 등에서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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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전북 삼락농정 장터”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