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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톤 고성현 교수 와 오페라 가수 테너 김남두 협연
여수YWCA 합창단(단장. 손철완) 1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여수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이날 기념공연은 유럽의 오페라 무대에서 대지의 울림과 풍부한 성향을 자랑하는 바라톤 고성현 (한양대학교음악대학 교수)씨와 드라마틱한 황금빛 트럼펫 목소리의 소유자인 테너 목소리로 국내의 유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동해 온 테너 김남두( 오페라 가수)씨와 함께 앙상블의 무대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여 진다.
여수YWCA합창단은 1999년 10월 18일 창단해 올해로 창단 10주년 맞는 합창단은 대부분 초교파적인 기독교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YWCA 설립이념과 음악을 통해 문화적 선교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여수지역의 대표적인 여성합창단 이다.
창단 이래 130 여회의 왕성한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사랑을 받아온 여수YWCA 합창단은 국내외 최정상급의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 지역의 문화수준을 높이인데 일조해 왔다.
한편 여수YWCA합창단 2005년과 2007년 경남도 거제시가 주최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2회를 거처 ‘銅賞’을 차지하고 2005년,2006년, 2008년 휘센 전국합창경연대회 호남지역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3회를 차지해 우수한 기량을 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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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YWCA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