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강영 기자 = 여수YMCA는 오는 28일 오후7시, 여수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민주주의 초청강연 시리즈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에 이어 두 번째 강연으로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을 초청하여 “어떤 사회를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초청강연을 통해 민주주의는 교육을 통해 찾아오고, 교육의 민주화가 우리사회의 민주화임을 인식하고 최근 경남도 무상급식 중단 논란과 세월호참사 등 오늘날 우리 교육의 현주소와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교육으로 풀어보는 정치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두 번째 초청강연에 이어서 오는 7월8일 오후7시 함세웅신부 초청강연이 진행되며, 하반기 9월 및 11월에도 연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동부권 각 시민사회단체는 그동안 2014년 권영국 변호사(민변), 임두만 정치평론가, 하승수 변호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에 이어 2015년 상반기에도 김상곤 前경기도교육감, 한홍구교수(성공회대), 함세웅신부(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고문), 우석훈 박사(88만원세대의 저자)등 정치, 교육, 경제, 종교, 사회등 각 영역의 진보적인 학자나 종교인, 사회운동가등을 초청하여 우리사회의 민주주의 정신을 고취하는 초청강연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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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YMCA 민주주의 초청강연시리즈 "김상곤 새민주 혁신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