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여수시 미평동 자율방범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주 화,목,금요일 3팀은 차량조와 도보순찰조로 나누어 어두운곳 과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강문성 대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20명은 미평동을 돌며 보완등 접촉불량인곳과 파손된곳을 손수 고쳐가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강문성 대장은 “최근 타지역 마을회관 살충제 사건 등 크고.작은 안전사고 발생이 잦다” 며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미평동주민들이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미평동을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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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자율방범대,안전한 마을 만들기 앞장서
